기준어 ‘끄떡없다’의 뜻
아무런 변동이나 탈이 없이 매우 온전하다.
사투리로 말하면
집 앞 소낭그는 뿌리가 짚어서 비거 암만 마이 와두 끈떡음싸.
사전에 실린 풀이
집 앞 소나무는 뿌리가 깊어서 비가 암만 많이 와도 끄떡없어.
기준어 ‘끄떡없다’의 예문
- 그는 무수한 매를 맞았는데도 끄떡없다.
- 그 나무가 자라고 뿌리를 내리면 제아무리 큰비가 와도 끄떡없을 것이었다.문순태, 타오르는 강
- 약주를 한 되나 마시고도 끄떡없어요.김승옥, 환상 수첩
- 조약돌 한 개만 던져 넣어도 출렁거리고 법석을 떠는 얕은 물이 아니라 바위를 던져 넣어도 끄떡없는 깊은 물과 같은 신앙을 지니도록 수련을 쌓아야 해요.유재용, 성역
